올빼미 The.Night.Owl.2022.1080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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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The.Night.Owl.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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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소개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초반에는 류준열의 시선으로 비추어지다가 이건 진짜 사극이지만 외국 스릴러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중후반부부터 제3자의 시선으로 연출한게 너무 좋았음 영화도 너무 재밌는데 제목을 진짜 잘 지은듯 솔직히 제목도 별로였고 친구가 류준열 나온다해서 그냥 헤헤 좋당 하면서 따라갔는데 진짜 그냥 두번 아니 세번 정도 돈내고 또 보고싶은 영화였음 영화 끝나고 친구랑 추리하는것도 너무 재밌었고 왕이 될 상이라는 걸 아무도 몰랐을 유해진의 유년시절 또 여운이 너무 많이 남음 세자가 죽는 장면이 좀 잔인? 했음 그리고 또 세자는 류준열이 볼 수 있는걸 아니깐 피흘리면서 살려 이 입모양이 보일 때 경악을 금치 못했음 아니 그냥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생각을 깊게 못했는데 영화 끝나고 나서 이런 뜻이 있었구나라고 한번더 되짚게 만드는 장면들도 많았음 그리고 이 영화 끝나고 영화를 보고 나서야 메인 포스터를 이해했다  올빼미 봤는데 연출이 미쳤음


아바타로 인해 상영관수가 급격히 줄어들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월드컵도 있었고 시기만 잘 진짜 역사에는 소현세자가 죽고 인조가 4년뒤에 죽었다 이렇게만 서술되어있을텐데 거기에 눈이 안보이는 의원 소재를 갖다넣고 이렇게 잘 풀어낼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정말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었음 감독의 앞으로가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에 백번 공감할 수 있는 영화였음 사극의 진부함이 없었고 배우 연기가 너무 좋아서 몰입감  최고였음! 기대되는 영화 탔더라면 천만까지 갈 수작인데 여지껏 왕 역할에 잘생긴배우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유해진이 왕역할 맡는 것보고  적격인듯~  유해진 배우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왕이 되었다는 소식에  이씨조선왕들의 얼굴에 가장 가깝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죠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세번째 관람에도 마치 처음본것처럼 떨림이 있었고 묵직한 울림이 있었고 그리고 감탄이 있었다. 꼭 극장에서 큰 임팩트는 없었지만 영화의 재미적 요소가 교과서처럼 들어있는거 같았습니다.  인조와 소현세자 천봉사까지 연기가 훌륭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보셔야합니다.류준열배우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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